안녕하세요. 대박나는 간판을 만드는 청년간판입니다.
이번에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도쿄등심-갓포서울 채널 LED 간판 시공현장 입니다.
우선 낮에는 도쿄등심으로 소고기 음식을 전문으로 하며
저녘에는 갓포서울이라는 일식집입니다.
갓포 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갓포란 칼과 불로 조리를 한다는 사전적의미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고급 조리기술을 지닌 전문가가
음식을 조리한다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자카야같은 선술집과 일본 음식점이 많이 생겨났는데
이에 고급 일본 음식점인 갓포 레스토랑이 유행하고 있어요 ^^
평소 맛집을 좋아하는 청년이라 이런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낮에는 도쿄등심, 밤에는 갓포서울로 운영을 하시기때문에
채널 LED간판을 2개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통일성을 주기위해
기본적인 것들은 동일하게 하고 글씨만 다르게 하였는데요.
검정색 갈바 + 화이트글씨
조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간판을 제작하였으며
채널안에 LED를 설치하였습니다.
간판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시공이 더욱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외부에 설치되다 보니
자연재해로 부터 손상을 입기 쉽고
혹시나 떨어지게 된다면 인명사고로 이어 질 수 있기때문에
조립부터 시공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야합니다.
3층 높이에 통유리 건물에 설치를 하였는데요.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있다보니
간판을 벽에 고정하는 것도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열정의 청년간판은 조립부터 시공까지!
꾀부리지 않고 정석대로 시공합니다.
블랙 & 화이트를 기본으로
검정색 갈바에 흰색 채널을 LED를 넣어 조립을 하고
조립 된 갈바를 외벽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디자인을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위해
건물 전체적인 색감과 어울리면서
너무 화려하지 않게 디자인 했습니다.
건물 내부에 매장입구입니다.
어떠신가요??
반짝이는 황금색 문을 열고 들어가는
손님들의 밝은 표정이 상상이 가시나요??
문 유리에도 시트작업을 하여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부분까지
고급스럽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꾀부리며 쉽게 일하려고는 하는 청년은 더 이상 청년이 아니다!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정석대로 일하는
저희 청년간판의 채널 LED 간판 시공현장이었습니다.
by. 청년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