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브레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한우오마카세
금일 소개해드릴 간판 제작 현장은
마장동에 위치한
국내 최고 한우오마카세 중 하나인 본앤브레드
신관 간판 시공현장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 현장의 경우
처음 방문했을 때 아직 건물 공사 중이어서
실제 현장 파악이 다소 어려웠지만
도감과 조감도를 위주로 하여
외부 간판 디자인을 잡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안을 요청하셨는데요.
무조건 잘보이는 간판 보다는
은은한 조명으로 감성있는 느낌의
사인물을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멀리서도 매장의 위치는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이러한 의뢰인의 니즈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마장동간판을 문제없이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저희
청년간판은 아래와 같은 부분을
제안드렸습니다.
소재적인 부분에서 로즈골드색상으로
발색된 채널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제안드렸습니다.
웜색 후광조명을 활용해서 보다
은은한 조명효과가 나도록 제안드렸습니다.
최종적으로 로즈골드 + 쓰리아크릴
채널로 결정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고의 한우오마카세 매장 중
한곳이다보니 그에 어울리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제작하기 까다로운
재질이다보니 더욱 간판 만드는 일에
신경을 써서 문제되는 부분 없도록
진행을 도와드렸습니다.
간판을 제작 한 후 시공을 할 때
아직 현장 건물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라서 전기선 부분은 상시 협의하여
진행을 했습니다.
대리석 판넬 등 마감재에 따라서
맞춰서 진행을 했습니다.
전기선이 외부에 노출이 안되도록 대리석에
타공해서 전기선을 매립하는 방법으로
보다 깔끔하게 시공을 도와드렸습니다.
아무래도 대리석이다보니 타공할 때
깨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진행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의
간판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