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비치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감성카페
의뢰인께서 이미 다른 업체를 선점을 해두고
시안까지 받아둔 상태였습니다! 기촌 간판 업체의
시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서
다른 간판 업체를 알아보시다가 저희를
통해서 진행하기를 원하셨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타이트한 견적과
의뢰인의 눈 높이에 맞는 폰트를 찾기 위해서
오랜시간 메신저와 전화통화로 상담을 드렸습니다.
대부도를 찾는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감성카페
느낌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세심한 부분들
까지 놓치지 않고 진행해야 했습니다!
감성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셨기 때문에
첫째도 캘리그라피! 둘째도 캘리그라피!!
셋재또 캘리그라피 폰트로 진행했습니다.
정면과 대부도에서 들어오는 초입에는 손글씨
갈바 후광 채널을 제안하고 나가는 길에서도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건물 상단쪽에는
coffee & bakery 알루미늄 전광 채널 바에
후광으로 포인트를 줘서 진행했습니다.
견적을 타이트하게 진행했지만 작은 금액은
아니였기에 상담 이후 주변을 돌아보고
고객님께 제안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갈바 후광이라서 별다른 특이점은 존재하지
않았는데요. 안산시 단원구 간판 현장의
경우 외벽이 석재 타일 종류라서 질감을 살리기
위해 따로 프레임을 붙이지 않고 작업했는데
타일이 쉽게 손상되서 시안대로 맞추는 작업이
다소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문제 없이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