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포차
발산에 위치한 요리주점
강서 메인 먹자 라인이기 때문에
시공이 꽤나 불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간판을 기울여서 달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실측이 보다 중요했습니다.
현장에서 꼼꼼하게 실측해서
원하는 부분에 맞춰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기존에 신촌에서 한 번 저희와
손발을 맞췄던 의뢰인 분이셔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진행하길 원하셨는데요.
맞춰서 진행을 도와드렸습니다.
기존 디자인과 통일성을 줬으며
지난번에는 아크릴로 진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갈바 프레임에 채널간판으로
제작 및 시공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원하시는 느낌의 디자인을
갖고 계셨고 크기만 한 간판보다는
깔끔하고 포인트있는 간판의
디자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제안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의뢰인의 니즈 파악은
물론 보다 현장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발산간판 제작 역시 이러한 부분들
꼼꼼하게 파악해서 진행했기에
더욱 문제되는 부분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것이였죠.
보통의 시공보다는 급건으로 진행된
건이라서 최대한 빠르게 현장 미팅을
진행하였고 시공도 일요일 새벽으로
잡아서 진행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